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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공영, 잉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감사패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847  등록일자 | 2021.11.22
매일신문

(주)한라공영이 잉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동호)으로부터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따른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한라공영은 지난달 말 대구시 북구청으로부터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잉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준공 인가를 받았다. 김동호 잉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은 "일반

분양을 거쳐 준공까지 차질 없는 업무 추진을 진행했다. 조합원을 대표해 한라공영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한다"고 밝혔다.


잉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2005년 조합설립인가 이후 사업 지연 등의 이유로 두 차례

기존 시공사들과의 계약이 해지되면서 10년 이상 표류하다가 2016년 한라공영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한라공영은 시공사 선정 후 기존 사업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변경 승인을 거쳐 1년 반 만에

일반분양 및 착공에 들어갔다. 3년여의 공사 끝에 이달 입주를 시작했다. 일반적인 재건축

사업이 시공사 선정에서 입주까지 최소 5~8년 이상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다.


최동욱 한라공영 대표는 "성공적인 재건축 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 전역을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중소규모

정비사업 전문 시공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주)한라공영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2519-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249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축하는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도 선정돼 건축 심의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일반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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